연꽃

2023.05.12

오빠, 오후 4시부터 한 시간을 같이 노닥노닥해줬어 🫠 단어 단위로 끊어 보낸다는 오빠의 카톡 말투 체험도 제대로 해보고, 코코넛 공개채용 공고도 보고, 그리웠던 텍스트 버럭도 다시 만나고.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