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3.05.14

5월 14일, 낮공 끝나자마자.

걱정하지 말라고 달려와 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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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에도, 위버스에도.

그러고는 곧장 자기가 잘 먹고 있는 장어덮밥 사진을 찍어 보내주면서, 생각지도 못 한 미션을 준 거예요. 감사 인사를 좀 대신 전해달라고. 마치 이 미션 하나로 너희의 모든 근심을 종식시켜 주겠다는 것처럼. 미션을 수행하며, 너희는 그저 웃기만 하라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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