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4.01.04

락더월드를 늘 사랑해왔지만.. 2018년 이래 눈물의 락더월드가 아닌 적이 없었던 이 노래를 오빠가 꽉 찬 행복과 생각할 겨를도 없는 환희로 덮어주었을 때. 지난 시간들이 감싸안기는 듯하던 그 감각은 말로는 다 못 하는 것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