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07.19

설렜던 부분은 검경 사이에 관하여 '안 좋은데 좋은 척한다'며 허를 찔러놓고 무구하게 손뼉 치며 웃던 얼굴. 단어 그대로 꺄르르 웃는 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