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9.11.08

그리고 코엑스니까 슬픔의 행방을 듣고 싶어. 다시 시작하는 곳에서 모든 것을 시작하게 했던 노래를. 하지만 이거야말로 욕심인 것 같으니 낙엽을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