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6.04.05

사실은 그 선행조차도 결국 자기만족을 위함이었다는 것까지 완벽해요. 선과 악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 무너지고 마는, 도덕을 초월한 아름다움 그 자체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