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7.10.30

잔잔하게 파동을 일으켰던 부분은:

빨간원프로젝트 당첨자를 '내용을 보고' 골라야 하는 상황에서 거듭 망설이다 '보여지는 것들은 저희가 이렇게 고르기가 쉽지 않아서..'로 말끝을 흐리며 끝내 한 사람도 꼽지 못한 착한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