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7.10.17

외롭게 슬프게 헤어질 필요는 없다. 그 말에 비로소 지난 연말 콘서트로부터 다음 장으로 조금은 넘어온 기분이 들었던 것도 같다. 꼭 지난 연말 콘서트에 이불을 덮어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