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1.11.11

찬란한 햇살 이전에 오빠의 내일을 위해 기도할 때면 늘 들었던 곡. 그대 반짝이는 눈을 보며 조용히 맹세했던 수줍던 고백을 그대도 기억하나요. 우리 지금처럼 변하지 말고 서로를 지켜요. 우리 앞에 펼쳐질 미래가 너무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