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4.01.07

1월 5일 밤공
1. "천잰가 봐~ 어떡행~"
2. 떨어진 악보를 내려다 보며, "또 떨어졌네.."
3. 이연을 보고 놀라며, "어후 깜짝이얏"
4. 담 넘다가 들킨 후, "애 떨어질 뻔했네"
5. 덤 넘다가 들킨 후 내려오며 쉿쉿쉿~ 대신 오늘은 "왜왜왜왜!"
6. 손주손녀 모두 미국에 있다고 하자 "미국? 불효자식들.."
7. 여일이 말하는 동안 귀를 후벼서 후~ 분 후, "여일아, 넌 안 힘들어? 수다맨이야 뭐야."
8. 쌍꺼풀
9. 강의실에서 허밍할 때 썽내듯 '나! 나! 나!'ㅎㅎ
8. 이연의 후배에게 "후 아 유?"
9. "루,루키 밴드동아리? 노래왕 선발대회?"
10. "느끼하다. 나도 토할 뻔 했어."
11. 화이와 첫 만남에서 이연아? 하고 불러볼 때 평소와 달리 끝을 올리지 않고 내려서 "이연아.."
12. "김성태 차장님!"
13. "웨딩 피치야?"
14. 군인 말투를 하는 화이에게, "남자야 뭐야."
15. 기타 좀 쳤다는 훈에게 손짓하며 웃는 얼굴로 "너 기타 쳤었지~"
16. 화이의 스마트폰을 집어들고는 "마..녀?" 한 번 읽고 또 한 번, "마녀???"
17. 옥상에서 화이에게, "그리고, 그래.. 아주 약간의 운도 따랐나 보다. 됐나?"
18. <거리에서>, 머↓나↑먼↑
19. 앙상블 배를 콩!
20. 인톡시 대신 Turn It Up!!! 덧붙여 "브라보"
21. 분장이 진해서 이상하냐는 화이에게 "진해"
22. <12월> 중간에 "이연아.. 이연아.."

* 커튼콜에서 이연의 "턱도 머리도" 재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