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4.01.22

1월 21일
1. "천잰가 봐 어떠켕>_<"
2. 떨어진 악보를 내려다 보며, "하아.. 다 떨어졌네 씨.."
3. 이연을 보고 놀라며, "어 깜짝이야 ㅆ.."
4. 손주손녀 모두 미국 산다는 말에 "불효자식들!"
5. 여일이 말하는 동안 귀를 후벼서 후~ 분 후, "여일아. 넌 안 힘들어? 어 귀여운 척 해. 말이 너무 많앗!"
6. 하품, 기지개, 쌍꺼풀 콤보
7.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톤을 높여서 "아니라고!! 믿고 있으니까여!!"
8. 강의실에서 허밍할 때 썽내듯 '나! 나! 나!'
9. 이연의 후배에게 "누구시죠?"
10. 강의실에서의 일을 해명하며 빠르게, "아, 그리고! 아까 그 강의실에서 한 얘기는.. 저 아무것도 모르고 한 얘기예요. 저 그런 쪽에 대해서 잘 몰라요~"
11. 운동부 선수들에게 두 팔을 흐물흐물~ 오징어춤
12. "어 노래왕 선발대회 나갈까아? ...아 쪽팔려 씽ㅜ"
13. "느끼하다. 나도 토나올 뻔했어, 알아"
14. "김성태 차장님!"
15. "세일러문이야?"
16. 톤을 짐짓 낮추어 "자네도, 조심하게"
17. 기타 쳤었다는 훈에게 "너 기타쳤었지~"
18. 화이의 스마트폰을 집어들고는 "마..녀?"
19. 훈에게 붙들린 화이에게 이만 나가라며, 피곤함이 섞여든 손짓.
20. 훈에게 "내, 내가 이렇게 한 순간도 못 잊고 산다는 거 알지 못한 채!"
21. 연습실에서 화이에게, "그리고, 그래.. 아주 약간의 운도 따랐나 보다. 됐나?"
22. 화이를 향해 여기서 당장 사라져가 아니라, "여기서 당장 나가."
23. <거리에서>, 머↓나↑먼↑
24. Turn It Up 후 앙상블의 브라보 연발에 쿨하게 "나도 알아"
25. 분장이 진해서 이상하냐는 화이에게 "응."
26. <12월> 중간에 "이연아.. 이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