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4.01.23

1월 22일
1. “천잰가 봐~”
2. 떨어진 악보를 내려다 보며,“아아 다 떨어졌네 씽.. 아아 나..”
3. 이연을 보고 놀라며,“어우 깜짝이야”
4. 손주 손녀 모두 미국 산다는 말에“불효자식들!”
5. 여일이 말하는 동안 귀를 후벼서 후~ 분 후,“여일아, 넌 안 힘들어? 래퍼야 뭐야.” 해놓고 멀찍이 도망가면서 다시 “시끄럿!”
6. 하품, 쌍꺼풀
7.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버럭,“아니라고!! 믿고 있으니까여!!”
8. 강의실에서 허밍할 때 스타카토로 끊어가면서 '나! 나나나! 나! 나! 나!' 강조
9. 이연의 후배를 향해 “후 아 유?”
10. 기쁨에 겨워 운동부 선수들에게 인도춤, 이어서 로미오 자세, 뒷발차기
11. “책 팔아요오~~ 아 쪽팔려ㅜ”
12. “느끼하다 (응) 나도 토나올 뻔했어, 알아.”
13. “성태 형!”
14. 나직하지만 나무라듯이,“헐크 아니야!”
15. 톤을 낮추어 어르신 흉내 내듯이 “자네도, 조심하게.”
16. 화이의 스마트폰을 집어들고“마..녀?”
17. 훈에게 붙들린 화이에게 나가라며, 지친 손짓
18. “아니! 그래.. 어디선가 잘살고 있겠지. 아들딸 낳고, 남편한테 사랑받으면서. 내가 이렇게 한순간도 못 잊고 산다는 거 알지 못한 채! 잘살고 있겠지!”
19. 왜 자신이 주인공이냐며 따지는 화이를 보며, 기가 찬 듯이 헛웃음 '하..'
20. 연습실에서 화이에게, "그리고, 그래.. 아주 약간의 운도 따랐나 보다. 됐나?"
21. 화이를 향해 여기서 당장 사라져가 아니라, “여기서 당장 나가.”
22. <거리에서>, 머↓나↑먼↑
23. Turn It Up 후 앙상블의 브라보에 쿨하게 “나도 브라보인 거 알아.”
24. 분장이 진해서 이상하냐는 화이에게 “진해.”
25. <12월> 중간에 “이연아.. 이연아..”

* 성태 부부는 오늘 꽃을 한 송이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