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4.01.24

1월 23일
1. "천잰가 봐"
2. 떨어진 악보를 내려다보며, "아이씨 다 떨어졌네 씨 아아.."
3. 이연을 보고 놀라며, "어 깜짝이야 씨"
4. 손주 손녀 모두 미국 산다는 말에 "불효자식들!"
5. 여일이 말하는 동안 귀를 후벼서 후~ 분 후, "여일아." 불렀는데 오늘따라 귀여운 척이 심한 여일을 잠시 어이없이 보다가 "우웩" 토하는 시늉을ㅋㅋ 이어서, "어 미안해. 화장실 좀 갔다 올게. 어우. 속 메스꺼워."
6. 기지개, 하품, 쌍꺼풀
7. "쩌기요!"
8.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버럭,"아니라고!! 믿고 있으니까여!!"
9. 강의실에서 허밍할 때 스타카토로 끊어가면서 '나! 나나나! 나! 나! 나!' 강조
10. 이연의 후배를 향해 "누구시죠?"
11. 기쁨의 노래와 함께 운동부 선수들에게 인도춤
12. 헤매다가 "어어.. 어어.. 노래왕 선발대회? 아 쪽팔려ㅜ"
13. "느끼하다. 나도 토나올 뻔했어, 알아."
14. "김성태 차장님~"
15. "오징어야?"
16. 톤을 낮추어 어르신 흉내 내듯이 "자네도, 조심하게."
17. 화이의 스마트폰을 집어들고 "마..녀?" 읽은 후 입 모양으로 소리 없이 "마녀???"
18. 훈에게 붙들린 화이에게 나가라며, 손짓
19. 연습실에서 화이에게, "그리고, 그래.. 아주 약간의 운도 따랐나 보다. 됐나?"
20. 화이를 향해 여기서 당장 사라져가 아니라, "여기서 당장 나가."
21. <거리에서>, 머↓나↑먼↑
22. Turn It Up 후 앙상블의 브라보에 쿨하게 "나도 알아."
23. 분장이 진해서 이상하냐는 화이에게, 다소 부드럽게 "진하네."
24. <12월> 중간에 "여일아..."

* 성태 부부는 오늘 박카스를 한 병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