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4.01.29

1월 28일 밤공
1. "천잰가 봐~ 어떡행 >_< "
2. 떨어진 악보를 내려다보며, "아아씨.. 다 떨어졌네.. 아아씨.."
3. 이연을 보고 놀라며, "어 깜짝이야 씨씨.."
4. 손주 손녀 모두 미국 산다는 말에, 괘씸함을 가득 담아 "불효자식들!"
5. 여일이 말하는 동안 귀를 후벼서 후~ 분 후, "여일아," (우욱) "어, 미안해. 어, 화장실 갔다 와야겠다. 넌 안 힘드니이? 입에 모터를 단 거야 뭐, 뭐야."
6. 기지개, 하품, 쌍꺼풀
7. 카랑카랑한 목소리로,"아니라고!! 믿고 있으니까여!!"
8. 강의실에서 허밍할 때 스타카토로 끊어가면서 '나나! 나나나나나!' 강조
9. 이연의 후배를 향해 "후 아 유?"
10. 기쁨의 노래와 함께 운동부 선수들에게 오징어춤
11. "책 팔아요오~~ 이솝우화 팔아요오오~~ 아이 쪽팔려 씨이ㅜ"
12. "느끼하다 (응) 나도 토나올 뻔했어, 알아. 미안해.."
13. "김성태 차장님!"
14. "세일러문이야?"
15. 톤을 낮추어 어르신 흉내 내듯이 "자네도, 조심하게."
16. 기타 좀 쳤다는 훈에게 "너 기타칠 수 있었지! 하하하."
17. 이게 이번에 나온 음악이냐는 훈에게, "아니야."
18. 화이의 스마트폰을 집어들고 "마..녀?"
19. 훈에게 붙들린 화이에게 나가라며, 손짓
20. "내가.. 내가 이렇게 한순간도 못 잊고 산다는 거 알지 못한 채 잘살고 있겠지."
21. "그래, 그래, 나 그렇게 병신같이 살았어, 그래. 그게 뭐."
22. 연습실에서 화이에게, "그리고, 그래.. 아주 약간의 운도 따랐나 보다. 됐나?"
23. 화이를 향해 여기서 당장 사라져가 아니라, "여기서 당장 나가."
24. <거리에서>, 머↓나↑먼↑
25. Turn It Up 후 쿨하게 "알아."
26. 분장이 진해서 이상하냐는 화이에게, "어."
27. <12월> 중간에 "이연아.. 이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