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4.01.30

서울 막공
1. "아임 지~니어스! 오마이갓! 오마이갓!"
2. 떨어진 악보를 내려다보며, "아아씨 다 떨어졌네..."
3. 이연을 보고 놀라며, "어엇 깜짝이야"
4. 손주 손녀 모두 미국 산다는 말에, 괘씸함을 가득 담아 "불효자식들!"
5. 여일이 말하는 동안 귀를 후벼서 후~ 분 후, "여일아," (우욱) "어어, 속 메스꺼워. 야아 미안해. 넌 안 힘드니이? 입에 모터 좀 빼라 좀!"
6. 기지개, 하품, 쌍꺼풀
7. 카랑카랑한 목소리로,"아니라고!! 믿고 있으니까여!!"
8. 강의실에서 허밍할 때 스타카토로 끊어가면서 '나나나! 나나!' 강조
9. 이연의 후배를 향해 "후 아 유?"
10. 기쁨의 노래와 함께 운동부 선수들에게 오징어춤
11. "책 팔아요오~~ 이솝우화 팔까요오? 아이 쪽팔려 씨이ㅜ"
12. "느끼하다아. 어, 미안해. 나도 알아. 토나올 뻔했어, 알아."
13. "성태 형!"
14. 개인 레슨 시간. 피아노에서 몸을 일으키며 "심각한데.."
15. 힘을 너무 빼는 화이를 보고 "왤케 꿀렁꿀렁거려."
16. 톤을 낮추어 어르신 흉내 내듯이 "자네도, 조심하게."
17. 이게 이번에 나온 음악이냐는 훈에게, "아니야."
18. 화이의 스마트폰을 집어들고 "마..녀? 마녀?"
19. 훈에게 붙들린 화이에게 나가라며, 손짓
20. "내가.. 내가 이렇게 한순간도 못 잊고 산다는 거 알지 못한 채 잘살고 있겠지."
21. "그래, 그래, 나 그렇게 병신같이 살았어, 그래. 그게 뭐."
22. 연습실에서 화이에게, "그리고, 그래.. 아주 약간의 운도 따랐나 보다. 됐나?"
23. 화이를 향해 여기서 당장 사라져가 아니라, "여기서 당장 나가."
24. <거리에서>, 머↓나↑먼↑
25. Turn It Up 을 시작부터, 한 소절(마주하는 지금 이 순간) 더 추가해가며 길게 추셨습니다 (__) 그후 "자! 이제 춤은 그만 추고~ 이제 신나게 노십시오!"
26. 분장이 진해서 이상하냐는 화이에게, "어."
27. <12월> 중간에 "이연아.. 이연아..."


* 훈이가 타란춤을 추었다.
* 전국! 노래자랑! 시아! 준수!
* 성태 부부는 오늘 많은 선물을 받았다.
* 커튼콜에 지욱 선배가...
* 지욱 선배가 커튼콜에서 훈의 결투에 응하여.. 타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