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3.12.01

모든 악기들이 함께 소리를 내며 거역할 수 없는 물결을 이루어 장대한 포르티시모로 힘찬 절정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 이 절정으로부터 그 다음의 위대한 악장이 나타날 것이다.
조지프 캠벨

이건 밀크에도 어울리지만, 인크레더블에야말로 더할 나위 없다. 장대하면서도 찬연한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