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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06

쑥쓰러운 마음이지만, 참 예쁜 마음.언제나 이곳에 오면 오빠를 향한 애정 가득가득한 글을 볼 수 있어 좋아요. 소중한 무반주. 무반주로 노래하는게 참 좋은 가수. 오빠의 목소리로 우리가 행복한 만큼 오빠가 우리에게 전해주는 행복으로 오빠도 꼭 그만큼 행복하기를... 여러 사람의 행복이 모여서 오빠는 많이 많이 행복하다면 좋겠어요. 열광적이던 공간이 오빠의 노래 한소절에 공기의 흐름마저 바뀌는 것 같은 느낌은 항상 참 신기하고 대단한 순간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