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7.10.02

조명 아래의 당신을 보노라니 빛 드는 곳은 모두 당신을 위해 있는 건 아닐까 하다가, 그렇다면 어둠조차도 당신의 빛을 위해 있겠구나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