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3.06.08

지금 내 노트북의 배경화면이기도 한 마할로 화보집 중 풀밭 위에서의 사진, 이것도 처음 본 순간 딱 아도니스 같다 싶었는데. 곱고, 무구하고,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깨끗함이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