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9.09.19

오빠가 보고 싶은 나의 마음 위로 오빠도 보고 싶다고 나란히 말해주었을 때 문득 '우리의 그리움이 맞물리는 매 순간이 기적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하루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