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7.06.21

사랑하는 아버지 보세요. 날 향한 갈채와 환호 소리. 모두 날 사랑하고 있어요. 행복해요. 자유를 찾아서 떠난 날. 상상조차 못했죠. 지금 이런 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