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1.07.31

자기도 모르게 + 미나에게 한 마디라도 더 붙여보고 싶어서 호로롱 덧붙인 것 같은 그 말이 얼마나 다디달던지, 감히 이번 시즌 최고의 애드립이었다고 말해봅니다. 그리고 저 역시요. 연장을 염원할 만큼이나 드라큘라가 떠나가는 게 너무 아쉽네요. 시간을 붙잡고 싶어요. 가지마요 백작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