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6.25

"경기에 집중을 해야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예요"

두 팔을 살짝 벌리며, 내 잘못 없음. 니 탓임. 하며 은은하게 웃는 얼굴에서 묻어나는 약올리는 느낌이 너무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