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7.01

아, 유난히 즐거워 보였던 순간이 또 있었는데.

"경기에 집중을 해야지 무슨 생각을 하는 거예요."에서 (오랜만에) 두 팔을 펼쳐내며, 눈썹을 이케 올려가며, 내 잘못 없음. 니 탓임. 제대로 약올리기 신공을 발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