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0.06.18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11년 6월 17일 샤차르트 재연 첫공을 보기 위해 기말고사 시간까지 옮겼던 내가 생각나서 잠깐 웃었던 하루. 이건 매년 (어이없어서) 추억하는 일인데, 이날에 샤차르트를 다시 만나다니. 감회가 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