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6.27

미사를 심문하며 오늘 굉장히 차가운 얼굴이었다. 형사를 죽었죠? 할 때 웃음기 전부 가신 사늘한 얼굴. 라이토를! 으르렁하듯 내뱉으면서 자못 얼굴을 찡그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