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2.02.10

여러 소망, 걱정어린 진심, 사랑의 격려들을 어제의 짧고도 강렬했던 배그 대화에서 많이 받아 갔기를. 사랑해 오빠. 심심해 보일지언정 크게 앓는 건 아닌 듯하여 너무나 다행이에요. 부디 무탈하게 지내다 기쁜 소식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