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30

저 하얗게 늘어진 옷자락도 흡사 보호 비늘 같고(응??), 우리 인어는 저케 색색깔 아름다운 심해에서 참방참방 놀고 있을 테야. 그렇지요? 아이 예뽀다. 물의 요정아 쪽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