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뮤지컬 천국의 눈물 남자주인공 전격 발탁

김준수가 '오페라의 유령' 제작사인 설앤컴퍼니가 1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 내년 27일 한 달간 국립극장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천국의 눈물' 남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김준수와 제작사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국내 한 호텔에서 대대적인 제작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린다. 시아준수, 100억 대작 뮤지컬 男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