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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종대왕문화제 02 : 181008

연꽃 연꽃
처음 있는 일이었지요. 가까운 십 년 사이에서도 역사가 없는 일이었어요. 어떤 상황에서도 무대를 지켜온 당신에게서 노래가 없었던 일. 당신의 마음가짐대로 하지 못했던 일. 기색이 얼굴에서 훤히 보였던 일. 하지만 괘념치 마세요. 너무 미안해도 말고, 오늘을 마음에 담아두지도 말아요. 지니타임의 소원을 정식 댄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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