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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나라사랑음악회 : 170701

연꽃 연꽃
어느 한순간이었다. 당신이 천사 같다고 생각했던 것. 쏟아지는 우수 속에 별빛처럼 환한 당신이 정말로 천사 같다고 생각했다. 의문이 찾아온 것도 한순간이었다. 도대체 세상의 어느 하늘이 당신을 내렸을까. 당신은 어느 하늘에서 왔기에 이렇게 아름답게 노래하며 이렇게 따뜻하게 미소 지으며 이렇게 사랑스럽게 웃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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