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6.05.31

Sweet Melody

네, 여러분. Sweet Melody입니다. 어 Sweet Melody라는 곡인데, 이번에 떠블 타이틀을 이루고 있는 곡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 정말 또 보컬적으로 좋아하는 벤-씨가 또 이렇게 featuring을 해주셔서 저 또한 너무나 고맙게 생각하고,아! 아직 이케 뵙지는 못해가지고 사실, 이 자리를 빌어서 벤 씨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구요. 
어.... 너무나... (아이패드 보는 중) ..... 네, 멜로디가, 여러분들도 되게 의아....해하셨을 거예요. 항상 저에게 Out Of Control부터 정말 항상 뭔가 그런 강한, 땐스곡을 써주셨던 작곡가 Fraktal씨가 써주셨기 때문에 사실 저도 가이드를 들었을 때 노래가 너무 좋아서 좋았는데, 작곡가가 Fraktal로 돼있어서 놀랬!어요. 저도 사실 놀랬어요. 이걸, raktal형이 쓰신 거예요? 이케, 흫하. 정말 저도 놀랠 정도로 어 근데 Fraktal형이 또 아, 이런 느낌 곡을 또.. 근데!하긴! 예전에 또 lullaby라는 곡을 또 작곡을ㅡ물론 같이 했었지만, 어 그때도 어 이런 류가.. 되게 장르의 다양성이 크세요. 근데 사실 발라드....도 물론 중요하지만 땐스 자체의 비트나 이런 것들을 잘 찍는 사람들은 쫌 더! 드물거든요.? 근데 Fraktal형은 땐스 곡도 잘쓰기 때문에 이제 발라드는 다른 분들께 이제 좀 부탁을 드리고 오히려 좀 약간 어려운.. 어렵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약간, 뭐라고 해야되나.. 땐스 곡을 잘 다룰 줄 아는 작곡가들이 한정적이라 raktal이형한테는 오히려 땐스 곡을 좀 더 부탁을 드렸었죠. 근데, 이번에는 그런 거 상관없이 어... 달라고는 했었는데 정말 너무나 스윗한, 그래서 그냥 바로 후렴부터 스윗 멜로디라는게 떠올라서 Sweet Melody라 지었고. 오히려 이거는 작사가 금방 됐어요. 정말 이거는.. 한 30분만에? 작사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했던거 같아요. 그만큼 어떠한 장면이 딱 생각을 하면서 써내려갔던 거 같고.. 또 그만큼 벤 씨의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정말 노래 잘하시잖아요, 그렇게 막, 그런 목소리가 함께 가미되니까, 네 너무나 더 좋은 완성도 깊은 음악이 되지 않았나 생각하고. 이 노래 정말 여러분들 올 여름에 어.. 또 계속 들어주,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특히나 바닷가에 놀러가셔서 밤바다를 보며 들어주시면 정말 더 좋게 들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넥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