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3

오빠가 말한 보는 음악의 정점이 rock the world라고 생각해요. 꽃도, 타란도 물론 보아야만 알 수 있는 면모가 있지만 스트리밍적으로 이미 갖추어진 완성형의 얼굴이 나름대로 있다면 rock the world는 무대 위의 퍼포먼스가 존재하여야만 비로소 완성된다. 보지 않고서는 말할 수 없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