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3.12.14

밤하늘엔 별이 비추고(47분 45초)부터 특히 숨 막히게 좋다. 48분 15초에 시아준수 움직임을 카메라가 놓치지만 않았어도 완벽했을 텐데.
마이크 쥘 때 살짝 들린 새끼 손가락.
그리고 49분 2초부터 찡긋 찡긋 웃으면서, 시아준수 본인이 흥 겨웠을 때 나오는 특유의 동작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