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9.19

새 앨범에 대하여 오빠가 허락한 스포를 보고자 하였던 건데, 그에 앞서 엄청난 선물을 받은 기분이다. 시시로 꺼내어 보고 싶은, 이따금 떠올리면 힘이 되어줄 것이 분명한 오빠의 웃는 모습으로 이렇게 가득할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