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6.07

그나저나 계절을 따르는 이름이 정말 예쁘세요. 6월이 온 줄은 알았지만, 여름님의 '여름'을 보고 나니 정말로 꽃의 봄을 보내고 샤엘의 여름을 향해 가는 듯해요. 덕분에 설렘으로 일요일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