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22.10.24

오빠 저는 10월 24일을 말하면 16년의 성남아트센터에서 그날의 도리안 그레이를 기다리던 시간을 떠올리거든요. 16년 이래로 쭉이요. 하지만 이제 오늘을 덧붙여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