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4.08.01

아 맞아. 이건 꼭 써야 하는 거였는데. At Last에서 정선아 미나가 포옹할 때나 애틋하게 어루만질 때나 계속 시아준수의 깃을 눌러 주어서 고마웠다. 깃을 내리니 얼굴이 훨씬 잘 보여서.. 일부러 깃만 골라 누른다 싶을 정도로 내내 그래서 더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