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7.14

엔딩의 그가 늘 언제나, 딱 13일과 같았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다.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렇게 본인의 의지에 사로잡혀 눈 감기를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