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1.20

그리고 나는 스바유가 그것도 심지어 무반주로 내 귀에 들려오기 시작하는 순간 탁 터지는 울음에 정신이 없어서 오빠가 마이크 건네줄 때 오오오오를 한번 밖에 못했다. 아 왠히괜지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