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8.10.13

D-23. 어제부터 마음이 뜀박질을 시작했어요. 어쩌지요. 오빠가 말씀하신 중력의 의미가 확 다가왔어요. 우리 남은 시간의 무게를 잘 헤쳐나가요. 이제껏 그래온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