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2015.03.22

'무참히' 짓밟힌 꽃, 꺾인 꽃, 피지 못한 꽃, 소외된 꽃. 오빠가 묘사한 꽃 중 사랑 받지 못한 꽃이라는 표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