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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모일 이후로 고통스럽기만 했던 등교하는 길이었는데. 12월을 기다렸다는 듯이 다가와 보듬어주는 그대.
당신이 정말로 나의 운명의 천사가 아닐까 싶어 그 자리에 멈추어 서서 한참을 보았다.
안녕, 오빠. 안녕, 백작님.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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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12.01

그리고 꼭 선물처럼 '김준수 오피셜'로부터 #Winter in Love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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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12.01

다른 무엇을 통하지 않고 오빠가 직접 보내준 것이 너무나 선물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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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12.01

꼭 오빠도 이 다시 만남을 너무도 고대하고 있노라는 전언처럼 느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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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12.01

시아준수는 왜 이렇게 사랑스러운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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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12.01

저는 다시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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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12.01

사실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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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12.01

으으 고화질 어서 오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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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15.12.03

백작님이랑 같이 눈 맞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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