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달걀처럼 예쁘게 물든 분노란빛 피부 너무 예쁘다
피부색 좀 봐 노릇노릇 예뻐 죽겠다
이런 얼굴이면 어떡해
너가 너무 좋아서 참을 수가 없는걸요 (feat.0101xiah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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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금빛 감도는 피부색 너무너무 예쁘고 예쁘고 예쁘고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선하게 생겼지
이 얼굴로 2막의 도리안이 되었다니
오늘은 여기서 잠들어야겠다.
시아준수.. 발그레하여 노릇노릇이 깐달걀 같은 피부.. 노을빛이 햇솜이불처럼 내려앉은 잘 익은 얼굴빛.. 만질만질..
연노랑과 연분홍을 섞어 새뜻한 노을빛으로 잘 빚어다가 얼굴에 이케이케
반질한 볼을 쓸어보면 노을가루가 손가락에 우수수 묻어나올 것 같아.
요즘 계속하여 나를 1일 1힘들게 하는 시아준수가 오고 있는데 정점을 찍은 것 같아.
그리고 오늘.
얼빠 행복행..
얼굴꽃이 피었네
여린 금빛의 피부. 티 없는 웃음. 선한 눈동자.
맑고 온화한 얼굴빛이 너무도 좋아 자꾸만 본다.
이 맑고도 건강한 얼굴빛이 마치 당신이 여전히 잘 지내고 있노라는 전언 같아서. 자꾸자꾸 보게 돼.
얼굴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입술도 예쁘고 전부 다 예쁜데 피부색이랑, 이마의 광택이랑, 녹신함이 느껴지는 광대가 너무나도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