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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름다운 꽃보다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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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드리워 평화로운 오후에 가득한 웃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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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너무 잘해서 형이 해야겠다~"

사랑스러움만 더한 넉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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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잔이 없어 제대로
준호: 아이 잔이 뭐가 중요해 그대만 있으면 되지

준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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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시아준수만 있으면 되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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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달고나커피완성 축

달고나고 뭐고 시아준수 얼굴만 보인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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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먹는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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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사랑스러움은 나를 구름 위로 보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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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행복의 달고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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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11.11

부동한 채로 눈만 살짝. 눈만 살짝하는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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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11.11

힘껏 젓느라 앞머리 양쪽으로 달랑달랑 시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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