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걸 입 밖으로 꺼낸 게 오늘 처음이라 저도 참 조심스러워요.

 

김준수-추꾸 탈덕-01.jpg

 

이런 말 그렇지만 보지도 않아.

 

김준수-추꾸 탈덕-02.jpg

 

너~무 오래됐어.

 

김준수-추꾸 탈덕-03.jpg

 

물론 또! 다시 축구에 언젠가 또 빠질 수 있겠죠?

근데 지금 시점에서는..

 

김준수-추꾸 탈덕-04.jpg

 

내가 그걸 뭐가 그렇게 좋다고 예전에 그렇게 좋아하고..

 

김준수-추꾸 탈덕-05.jpg

 

예전에 기억나시죠. 뮤지컬을 제가 하루에 2회씩도 많이 했었거든요. 2회 공연하고 새벽 한 시 두 시에 축구하러 가고.

나는 지금 그게 꿈같,꿈만 같아요.

 

김준수-추꾸 탈덕-06.jpg

 

저도 꿈만 같아요...

 

움직이는 시아준수 → http://leaplis.com/73103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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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9.14

엑스칼리버의 거의 모든 넘버의 모든 가사를 여기에 쓸 수 있는 거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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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9.14

믿었던 사랑이 사라져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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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9.14

오빠 표정은 너무 솔직하고 어휘는 거침이 없어서 더욱 파격적이었던 탈덕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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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

21.09.14

만 하루 정도 애도하였더니 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보내줄 마음이 준비가 된 것 같다. 추꾸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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