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보도

시아준수, 고열·탈진으로 LA병원서 응급실행

일자 2010-07-05
분류 기사
일정 시아준수, 고열·탈진으로 LA병원서 응급실행
  • 정보
  • 2010-07-05
  • 보도
  • 시아준수가 4일 오후 2시(한국시간) 미국 LA서 응급실로 이송 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아준수의 한 측근은 "시아준수가 미국 LA에 있는 한인타운의 한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면서 "주말이어서 한인타운 내 병원 20여 곳을 수소문한 끝에 한 병원과 연락이 닿아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시아준수는 앨범 녹음 준비 하던 중 처음에 가벼운 감기증세만 보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고열과 탈진 증세가 악화돼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시아준수 등 동방신기의 멤버 3인이 미국에서 음반 녹음을 하는데 열정을 쏟고 있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는 생각에 욕심을 내서 노래를 반복해서 부르다 보니 몸에 무리가 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병원에 도착할 때 40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렸다. 하지만 주사를 맞는 등 응급 처리를 받은 후 안정을 찾았다."고 밝혀 상태가 많이 호전됐음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시아준수의 치료를 겸해 멤버 전원에게 이틀 간 휴식을 취할 것을 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아준수는 믹키유천, 영웅재중과 함께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카니예 웨스트와 앨범 작업으로 미국 LA에 머무르고 있다.

     

    공유스크랩
    댓글 등록
    에디터
    취소 댓글 등록
    에디터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