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2011 JYJ World Tour Concert in Beijing

  • 2011-05-07
  • 19:30~22:30
  • Shaotuji Gymnasium
  • beijing_worldtour.jpg


    JYJ, 중국 대륙도 녹였다! 아시아투어 성공적 마무리

    tvdaily.asiae.co.kr

     

    JYJ(재중, 유천, 준수)가 중국 대륙도 녹였다.


    지난 4월 태국을 시작으로 두 달간의 월드 투어 대장정에 오른 ‘JYJ World tour 2011’가 지난 7일 중국 베이징 샤오뚜지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공연에서 JYJ는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로드니 저킨스(Rodney Jerkins)와 공동 작업해 화제가 된 월드와이드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수록곡과 자신들의 자작곡 등의 라이브 무대를 펼쳐 보이며 현장을 가득 메운 1만 여명 팬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


    베이징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친 JYJ는 아시아 스타로써의 건재함과 김재중의 성공적인 공연 연출 감독 데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그는 지난 4회의 공연에서 짜임새 있는 구성, JYJ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와 스타일링 등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연출했고, 각 나라에서 언론들은 JYJ의 인기를 연일 대서특필하며 보도하기도 했다.


    아시아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JYJ는 “이번 월드 투어는 JYJ의 새로운 도전이었고, 우리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표현한 무대였다”며 “오랜만에 아시아 팬들과 정규 콘서트로 만나 뵙게 되었는데 다채로운 음악을 보여 드리게 되어 기뻤고 변함 없이 뜨거운 환호를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모든 공연이 매진행렬을 이루며 총 4회 공연에 약 4만 3천명을 동원한 JYJ는 LA로 이동, 북미 투어 준비에 돌입한다. 북미 투어는 오는 20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22일 뉴저지, 27일 LA, 6월 2일 산 호세 등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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