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JYJ Japan Dome Tour ~一期一会~ in Tokyo 기자회견 : 이번 돔 투어, 울고 싶을만큼 기쁩니다.
일자 | 2014-11-17 |
---|---|
분류 | 기사 |
일정 | 2014 JYJ Japan Dome Tour ~一期一会~ in Tokyo 기자회견 : 이번 돔 투어, 울고 싶을만큼 기쁩니다. |
JYJ, 이번 돔 투어 울고 싶을만큼 기쁩니다. 정말!
http://www.kantamepub.com/k-pop/3477
http://mpost.tv/jyjkaikenfull1117-1
http://mpost.tv/jyjkaikenfull1117-2
※ 번역기로 번역한 후 조사가 매끄럽지 않은 부분만 다듬었습니다. 보다 정확한 해석을 원하시면 원출처를 참고해주세요.
11월 17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돔 투어를 앞두고 JYJ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서 일본 팬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마음, 그리고 일본에서의 활동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오랜만의 일본인데도 불구하고 JYJ는 처음부터 끝까지 통역없이 유창한 일본어로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그리고 동방신기로 무도관에 섰을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의 JYJ의 모습을 가능한 한 멤버들의 말 그대로 전한다.
준수: 여러분 안녕하세요, 준수입니다. 처음 뵙는 기자분도 있고, 오랜만에 만나는 기자분도 계시네요. 오늘 열심히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중: 와우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유천: 안녕하세요, 유천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한 사람 씩 인사를 한 후 기자회견이 시작되었다.
돔 투어를 앞두고 지금의 기분을 가르쳐주세요.
재중: 첫 돔 투어네요. 몹시 긴장하고 있고, 그만큼 무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계속 기다려 주신 분들을 만나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
준수: (재중과) 상당히 동일한 데요, 오랜만의 무대이고 특히 돔 투어는 처음이라 저희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빨리 내일 여러분을 만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유천: ... (웃음) 뭔가 좀 공기가 무거운 느낌으로 ... (웃음) 일본에서의 투어도 정말 오랜만입니다. 이번 투어를 시작으로 일본에서의 활동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일 빨리 팬 여러분과 만나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것을 모두 하고 싶고, 빨리 무대에 서고 싶습니다.
이번 콘서트 「이치고 이치에 (평생 단 한 번 뿐인 만남)」은 어떤 컨셉으로 만들어졌습니까?
준수: 이번 돔 투어를 위한 다양한 일본 곡이나 새로운 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JYJ가 무대에 설 때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은 팬 여러분과의 소통이기 때문에, 그것을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노력하기 때문에, 여러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방금 유천 씨가 앞으로의 일본 활동에 기대하고 있다고 했지만 지금 발표 할 수 있는 뭔가 구체적인 일이 있으면 꼭 가르쳐주세요.
유천: 구체적으로는 아직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투어를 돌며 그 후 일본에서의 활동을 하고 싶다는 희망을 3명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일본에서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상황(이 된 거지? 라며 재중에게 확인)이 기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일본어가 별로네요 ... 죄송합니다. (웃음)
싱글의 릴리스가 예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조금 더 구체적인 것을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재중: 그동안 한국에서 발매된 앨범의 타이틀 곡 BACK SEAT을 일본어 버전으로 부른 것과, 다른 곡은 전혀 새로운 곡으로 일본의 작곡가로부터 받은 신곡입니다. 굉장히 밝고 상쾌한 느낌의 곡입니다.
3명이 일본을 방문하는 것은 오랜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콘서트 이외에 뭔가 기대되는 것이나, 먹고 싶은 것이 있습니까?
재중 : 3명 모두 굉장히 서민적인 음식을 좋아하고, 돈까스 덮밥이나 일본라면을 좋아하는 데요. 어제 그냥 멤버와 일본라면을 먹고 왔습니다. 맛있었어요. 일본 문화 중에서도 특히 가장 좋아하는 것이 일본의 일식입니다. 한국에 있을 때 계속 먹고 싶다고 해 일본에 가면 라면을 먹으러 가자고 얘기했습니다. 준수만 어제 먹을 수 없었지요..
준수 : 먹었어요!
재중 : 먹었어? 누구와 먹었어?
준수 : 직원과
재중 : 이야.
준수: 저도 어제 라면을 먹었어요. 맛있었습니다. 라면과 만두와 마파 두부로 가득 먹었어요.
MC : 준수 씨는 상당히 대식가입니까?
준수 : 네, 많이 먹어 버려서 지금 터무니 없게되어 있습니다 (웃음)
일본에 방문했을 때 공항에 많은 팬이 마중 나왔다고 들었는데 팬들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습니까? 또 이번 JUST US 앨범으로 투어에 임하는데, 앨범에서 각각 음악성이 다른 여러분의 의견이 일치하는 곡이 3곡이 있다고 인터뷰에서 보았습니다. 그 3곡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세요.
재중: 일본에 도착했을 때 공항에서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신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평소보다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곡이, 뭐였지? (준수의 얼굴을 보고) BACK SEAT하고..
(유천이 BABOBOY) BABOBOY 랑,
(준수가 Creation) Creation 입니다.
일본투어에만 새로 도입하는 것 등등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최근 외운 일본어를 가르쳐주세요.
재중: 모두 일본어를 오랜만에 쓰고 있고, 저도 1년만이네요. 내일 공연에서는.. 신곡 발표네요! (웃음) 신곡발표 후 멤버들이 각자 좋아하는 일본 노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새로 외운 일본어는 어떻습니까 준수 씨.
준수: 지금, 통역없이 일본어로 기자회견을 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빠듯하므로 (회장 폭소) 정말 매우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저께 왔을 뿐이라, 새로운 일본어는 없는데 좋아하는 일본어는 "유체 이탈"입니다. (또 다시 회장 폭소)
재중: 제가 좋아하는 일본어는 .... 너무 많아서.. 그 중에서도 "죄송합니다"라는 일본어를 정말 좋아합니다. 사과할 때도 감사할 때도 언제든지 "미안"이라고 잖아요. 정말 좋은 문화라고 할까,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천: 옛날에 일본에서 데뷔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부드러운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계속「바람」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 고구마 소주가 아닐까요 (웃음)
오랜만에 3명으로 활동하는 것은 즐겁습니까? 지금까지 부른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나 추억이 있는 노래를 가르쳐주세요.
유천: 3명이 서있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개인 스케줄이 많아서 좀처럼 만날 수 없었지만, 오래간만에 만나면 우리 멤버인데 굉장히 유명 인사를 만난 느낌으로 아우라가 대단합니다. 추억의 곡은 'Rainy Blue'라는 곡입니다. 오래 전부터 좋아하고, 지금도 듣고 있습니다.
재중: 이번 아시아 투어 때에도 오래간만에 3명이서 활동할 수 있어 무척 즐거웠지만, 특히 일본에서의 공연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멤버 3명으로 일본 무대에 설 날을 계속 기다리고 있었고, 기다려주었던 팬들도 무척 많았기 때문에 이번 공연은 울고 싶을 정도로 기쁩니다. 정말 (멤버 전원 신묘한 표정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좋아하는 곡은 이전 3명에서 발매한 CD가 있었잖아요. 그때 라이브로 부르고, 그 후 한 번도 노래하고 있지 않습니다. 안타깝지만 그때 3명이서 부른 '언제라도 너에게'라는 곡을 좋아합니다.
준수: 혼자서 하는 활동은 책임감과 부담감이 대단합니다만, 3명은 그 3분의 1이 되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안심이랄까, 매우 안심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곡은 내일 처음 부르는 노래, 신곡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대해주세요.
타이틀이 "이치고 이치에"인데, 지금까지 「이치고 이치에」였다고 생각한 적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재중: 어렵네요.. 제 기억 중에서는 동방신기 때 처음 무도관에서 라이브를 한 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처음 관객 앞에서 부른 무대가 야외에서 70명 정도의 관객이 있었을 때였는데, 거기에서부터 시작해서 부도칸 무대에 섰을 때는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3명으로 활동하고부터 「이치고 이치에」라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
재중: 과거형이 아니라 내일과 모레도 앞으로 기억에 남는 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준수: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까 질문을 들었을 때부터 떠올린 것은 역시 첫 무도관입니다. 그 무대에서 맨 마지막에 "PROUD"를 부른 때가 가장 기억에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더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3명으로 활동하는 것을 계속 기다리고 있던 일본 팬들이 많이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한 명씩 팬들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재중: 항상 너무 감사하고 있고, 이유없이 오래 계속 일본에서 기다려 주시고 있는 것이 몹시 고맙습니다. 정말 미안하기도 한 것은 일본에서전혀 활동이 없었는데 그 중에서도 먼 거리에서 계속 응원해 주시고, 라이브를 꼭 보러와 주시는 것을 매우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쩐지 가족이나 부모와 같은 느낌입니다. 이유나 조건없이 여러분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저희들은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천: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 여러분들을 보고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이 너무 강한 것을 새삼 느끼고, 몹시 감동했습니다. 일본에서 우리들을 계속 기다려 주시는 팬 여러분들이 있는데, 일본에서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어서.. 그래서 이번 투어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번 투어를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준수: 일본에 올 때마다 느끼는 것은, '감사합니다'. 세 사람은 5년 전에 큰 변화가 있은 후 지금까지 계속 JYJ로 한번도 프로그램이라든지에 나오지 않고, 일본에서는 앨범이나 싱글도 발매하지 않은 상태인데도, 일본에서 3명으로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5년 전부터 지금까지 투어는 없었지만, 돔이나 아레나 무대에 선 적은 있는데, 기자회견은 오늘이 처음입니다. 오늘부터 조금씩이라도 좋은 상황이 되지 않을까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일부터 투어가 시작되지만 3명으로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자세 등이 있으시면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각각의 어필 포인트도 가르쳐주세요.
재중: 이런 것이 가장 부끄럽습니다. '포인트'라는 것 (웃음) 3명의 라이브 포인트라고, 각각 좋아하는 장르라든지 음악성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장르를 볼 수 있는 것이 포인트네요. 예를 들어 준수는 댄스 곡이나 R&B를 잘하고, 유천은 옛날부터 조용한 발라드라든지 랩이 자신있고, 저는 락입니다. 그래서 관객분들이 굉장히 여러 장르의 무대를 즐길 수 있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준수: 후쿠오카! 후쿠오카는 정말 오랜만이라, 투어가 정해졌을 때 모두 몹시 기뻐했습니다. 특히 저는 후쿠오카 백숙을 좋아해서, 백숙을 먹을 수 있는 것도 몹시 기다려집니다 (웃음) 후쿠오카의 여러분을 만나는 것도 무척 기대됩니다. 정말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몹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천: 그렇네요. 후쿠오카는 정말 오랜만이어서 무척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이번 도쿄에서 오사카에서도 후쿠오카에서도 돔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그냥 감동입니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까지 하고 싶습니다.
아직 1개월이 남았지만, 여러분에게 2014년은 어떤 해였습니까?
유천: 일본에서의 무대도 진짜 오랜만이고, 셋이서 하는 활동도 정말 오랜만입니다. 개인 활동도 무척 바빴지만, 올해의 마지막에 3명이서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이 역시 가장 좋았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의 기분을 말로 하는 것은 꽤 어렵지만, 일본에서 3명으로 라이브가 있고, 그것만으로도 올해는 성공!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재중: 2014년에는 개인 활동에도 무척 열심히 노력하기도 했고, 3명이서의 활동도 할 수 있었고, 어떤 해보다 의미있는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3년만에 CD를 발매했습니다만 개인 활동이 많아서 좋아하는 음악이 바뀌었거나, 스테이지라든지 팀웍으로 괜찮을까 걱정하고 있었습니다만, 반대로 더 잘 되어있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 기뻤습니다. 아마 개인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그 속에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준수: 올해는 정말 여러 일이 많았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한국에서 3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 것과, 일본에서 오랜만에 싱글을 발매하게 된 것. 그리고 내일부터 시작되는 돔 투어의 첫 공연이라든지, 이 모든 것이 2014년은 정말 JYJ에게 정말 잊을 수 없는 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후쿠오카까지 끝까지 열심히 무사히 마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부탁합니다
준수: 내일부터 시작되는 JYJ의 돔 공연을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후에도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일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재중: 감동이 있고, 웃음도 눈물도 있는 그런 그런 공연을 하고 싶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분위기 갑시다!!
유천: 이번 기자회견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돔 투어도 그렇지만, 옛날처럼 잡지라든지 라디오라든지 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고
댓글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