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일본 자선 콘서트 마지막 에피소드
일자 | 2011-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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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후기 |
일정 | 2011 일본 자선 콘서트 마지막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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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7日
지금 바로, 낮공연이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전날 리허설도 진지하게 임했다고 블로그에 썼었습니다.
당일도 (관객) 입장 바로전까지 리허설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시작이 늦어진 것 같습니다.
회장에서는 지금인가 지금인가 하며 JYJ의 등장을 애타게 기다리고있습니다
근데 정말 그들이 나타나는 걸까?...하면서 불안해하진 않으셨나요?
갑자기 회장이 어두워졌습니다.
단번에 열기가 올라갑니다. 모두 일어섰습니다.
팬라이트가 흔들립니다.
3명이 차례로 스크린에 소개될 때마다 회장은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듭니다.
그쯤, 그(하야토상)는 3명과 함께 있었습니다.
자, 잘 다녀오세요 라고 말해주기 위해서 한명 한명씩 악수했다고 합니다
그때 그들의 모습이 심상치않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극도로 긴장해서 (몸이) 굳어가고 있었어
어찌된 거야?
그런 그들을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고 말합니다.
MC에서 준수가 말했었죠.
「오랜만이어서 긴장했습니다... 그래도 그건 기분 좋은 긴장이었다」고.
그러나 우리들에겐 그 긴장을 조금도 느끼지 못하게 했어.
노래도 춤도 완벽했습니다.
객석과의 일체감은 훌륭했습니다.
저녁 공연은 조금 여유로워졌는지 3명의 만담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양국국기관
아시다시피, 스모대회가 열리는 장소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샤워를 했을까요?
아니면, 목욕했을까요?
스모선수들용 욕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스태프들의 통역으로 일했던 K씨 말에 의하면 3명은 사이좋게 같이 들어갔다고
게다가 캬캬캬 웃는 소리나 말하는 소리가 들려와서 매우 귀여웠다고, 매우 흐뭇하단 생각이 들었다고...
긴장이 풀려서 평소의 3명으로 돌아온 것 같아 다행입니다.
노도의 하루를 그렇게 보낸 3인은, 다음날 나리타에서 귀국했습니다.
아직, 어제 일처럼 생각되는 자선 콘서트입니다만
그들은 벌써 부산에서 콘서트하고 있네요.
여러분이 말하는 것처럼 건강조심하길 바랍니다.
▲ 세 사람이 들어갔다는 스모선수용 욕조
- 하야토상 블로그 blog.livedoor.jp/asian9437/archives/516854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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